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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F303

김희정, 민경숙, 장금란, 장순일, 이미경, 이상순, 이승희, 이현이
2023. 4. 11 - 4. 22



졸업 후 우리가 함께했던 전시 이름이 “F303” 이었지요.

F303은 어린 꿈이 피어났던 서양화과 실기 실 이름입니다.

세월 흘러 이순을 맞이한 우리들, 매 순간 각자의 모습으로

치열하게 살았을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길가 작은 꽃도 보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에움 길로 천천히 돌아가면서 누릴 수 있다면 좋겠지요.

어느 봄날, 한자리에 다시 모인 우리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았습니다.

주름진 손으로 붓을 잡고 가는 길에 토닥토닥 벗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김희정, 동물을 위한 우주에너지, Acrylic ink and scretching on clay board, 12 x 12 inches, 2021

민경숙,깊고도 얕은 플로리다, 종이에 파스텔, 51x40.5cm(2), 2012

장금란,기억의 잔상(원,) Acrylic on wooden panels,28x28㎝
장순일, 노을이 지는 마을,나무판에 유화,40x51cm, 2023

이미경,모란(모란2021부분), 아크릴릭, 72.7x60.6cm, 2021

이상순 68676(다시, 여름, 53.0x41.0cm, water color, 2020)


이승희 통로와 입구,Acrylic on canvas, 50M, 2023


이현이,사랑이 머무는 곳, 33x33cm, Acrylic on p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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