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 the Button”은 “점화하다”, “새롭게 시작하다”라는 의미로써,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전공 4학년 학생들의 소품 전으로 졸업전시에 앞서 지금까지 준비해 온 개개인의 창의성과 역량을 보여주고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전시이다. 각자 자신의 환경과 경험을 토대로 작품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과 표현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마지막 학부생으로서의 시간과 공간을 조명하고 앞으로 새롭게 맞이할 시간을 위해 창작의 보람과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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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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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현  강희란  고유리  권유정  김가원

김희소  남서영  박시현  송예지  신재림

이소윤  이정은  이채민  이현주  장다연

정민희  정혜인  조연수  주가빈  진하림

최수인  하수현  홍다선  황윤주